일주일 전부터 단체 가야 하는데 어디로 가나 싶어서 찾다가

 

친구놈이 한군데 예약 해놨다고 5명 몇명 보여주냐니깐 자기 저번에 가니깐 10명 보여줬는데

 

오늘은 5명밖에 못보여주는데 무조건 괜찮을거라고 오라 했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실장님한테 속는셈 치고 가보자고 자기 갔을때 진짜 괜찮았다며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게

 

궁금해서 가자고 가자고 해서 방문 합니다

 

9시쯤 오니 다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렇게 시간 맞춰 가서 맥주로 살짝 목 축이고 있으니

 

5분쯤 되니 초이스 쭉 들어옵니다 ㅋㅋ 허어~ 이거 왠일~ 진짜로 고민될만큼 다 괜찮은건?무엇이죠...?

 

일단 사이즈로는 싹다 합격! 자여기 그냥 전부다 아무나 봐도 좋다는 동의하에 싹다 랜덤 으로 갑니다

 

여기서 필자는 1시간뒤 다시 또한번의 감동을 받습니다 완벽한 티키타카

 

빠에서는 당연히 원만한 티키타카가 이루어져야 감동을 받을수가 있겟죠? 2시간 놀고 슬 가볼까 하는 찰나에 노래방가자는놈 밥먹자는놈

 

그냥 가자는놈은 단한놈도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단은 노래방가서 시켜먹자로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렇게 노래방가서 데이트 코스 2시간 깔끔하게 하고 총 4시간!!! 그래도 돈아깝다는 생각 안들면 즐달아닌가요^^

 

간만에 친구들 모임 재미있었습니다~ 장담하건데 분명히 혼자서 놀러 가는놈 있겠죠 분위기상 절대 없을수 없는 티키타카

 

오랜만에 한번 끄적였던 정민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