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내려온 대구 열심히 일하고 왔지만 달림은 포기 못하져ㅋ

 

바로 보고 싶었던 은빈이 예약 후 근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시간이 임박해 근처 건물에서 담탐을 가지면서 도착했다고

 

실장님께 연락을 드리니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하시네요

 

그 짧은 시간이 왜 이렇게 길게만 느껴지는지ㅎㅎ

 

그렇게 다시 연락을 받구 문 앞에 도착해 노크를 하니

 

문이 열리면서 수줍은 미소와 함께 반겨주는 은빈이

 

여전히 귀엽고 이쁘네요ㅎ

 

바로 다시 담탐을 가지면서 근황토크를 가진 다음

 

은빈이의 바스트를 보며 참지 못 한 저는 바로 씻고 온다는 말과 함께

 

바로 초스피드 샤워를 마치고 은빈이가 씻고 나오는 걸 기다렸죠

 

그렇게 서로 태초로 돌아간 모습으로 침대에 누워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눈이 마주치고 서로를 탐닉하기 시작했죠

 

역시 플레이나 마인드는 말 할 것도 없는 은빈이

 

너무 즐거운 시간 보내고 나왔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은빈이를 본 건 제 이번년조 최고 행운이라고

느끼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