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보고 싶은 유나

계속 보고 싶은 유나

울프강 0
업소명 맛동산 별점 ★★★★★
카테고리 하드마사지 방문일자
이용요금 매니저명 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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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론리울프 울프강입니다.

달밤 터지고 작성한 글들 다 날아가면서
글쓰기는 손놓고 있었는데 거의  2년만에 이렇게
후기를 다시 쓰게 될지는 몰랐네요ㅎㅎ

사실 2년 정도 그동안 업소 거의 다니지 않았습니다.
최애하던 매니저 은퇴하고 나니 재미도 없고
개인적인 사정상 너무 바쁘기도  했구요.

암튼 여차저차 하다보니 제 버릇 개 못준다고
정신 차려보니 다시 이렇게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사실 수성구 업소는 예전부터 평이 별로라서 안가게 되더라구요.
오죽하면 1시간 넘게 운전해서 구미도 갔었는데
수성구는 한번도 안갔었습니다.
그나마 수성구쪽으로 직장을 옮기게 되어 가까워서
한번 가봤습니다.

가보고 느낀점은.....
진짜  저도 사람이나 사물을 대할때 편견에 치우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혼자만의 착각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역시 사람은 편견을 가지면 안되겠더라구요.


각설하고,
제가 장화쓰고는 못하는 사람인지라(ㅠㅠ)
아무래도 매니저 선택의 폭이 좁습니다.
수성구 가까운 곳을 찾다보니 맛동산이라고
보이길래 한번 쭉 둘러봅니다.
일단 노질옵션 가능한 매니저가 2밖에 없지만
'자연산 C컵과 혼을 빼놓는 스킬'이라는 실장님의
프로필 드립에 감탄하면서 그까이거 한번 속아주기로
하고 예약을 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항상 그렇듯이 방문 앞에서 기대 반 설렘 반 입장합니다.

방이 깔끔하네요.
어떤 곳은 청소도 안되어 있고 개판인데
일단 깔끔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유나가 반갑게 맞아 줍니다.
가슴이 다보이는 교복을 입고 있네요.
화장기없는 얼굴에 제가 좋아하는 너무 마르지않은
몸매에 가슴도 C컵은 되어 보입니다.
깁자기 은퇴한 최애 매니저가 겹쳐 보입니다.
개드립친다고 속으로 욕한 실장님한테 미안해지연서
너무 좃습니다.

일단 않아서 담배 한대 피면서 간단히 인사를 나눕니다.
보통 처음보면 약간 어색할만도한데 이건 뭐
몇년만에 우면히 길에서 동네 여동생  만나 반가운듯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마인드는 덤이라는 프로필 문구가 떠오릅니다.


왠지 간만에 오늘 대박일거같다는 강한 삘이 뇌리를 강타하면서 재빨리 씻으러 갑니다. 시간은 소중하니까요ㅎㅎ
씻으러 들어가는데 유나가 벗어놓은 옷을 곱게 개기 시작합니다.
안해도된다니 씻겨줄때도 있다면서 계속 옷을 갭니다.
아~ 이럴줄 알았으면 옷을 좀 이쁘게 벗어놓을걸 그랬습니다ㅠㅠ

욕실은 보일러 성능이 별로인지  물이 미지근합니다.
씻고 나오니 너무 추워서 바로 이불 속으로 들어갑니다.
덜덜 떨리던 몸이 조금씩 진정될때쯤 유나가 교복을 벗는데......
와우~ 갑자기 몸이 후끈해집니다ㅎㅎ

서비스를 시작하는데 뭐랄까 노련함이 느껴집니다.
보통 매니저들 기계적으로 루틴이 정해져있는데
유나는 노련하게 남자 반응을 살피면서 플레이를 조절하네요.  눈빛으로 마치 '내가 이리 해주면 니가 버틸수 있을거 같아'라고 말하는듯 합니다.


저절로 몸이 꼬이고 신음이 터지면서 금방이라도 제 동생들이 세상 구경하고 싶다고 소리치는듯합니다.
마음 속으로 애국가를 부르면서 겨우 버티는데 유나는
그런 반응을 또 즐기는거 같습니다.


이거 오늘 잘못 걸린거 같습니다.
잘못하면 오늘 다리 풀려서 집에도 못갈듯합니다.
겨우 버티고 공수를 교대합니다.


반응이 격하지는 않는데 유나 또한 같이 즐기는 듯합니다.
한시간 예약한걸 후회하면서(뒤타임 예약이 있네요)
시간에 쫒겨 마무리합니다.

시간이 부족해 아쉽기는하지만 다음을 기약합니다.
근데  실장님 드립력은 좋은데 아주 알뜰하신거
같습니다. 뒷처리 하려는데 휴지가 두루마기 휴지네요ㅋㅋ
요즘 고물가라지만 티슈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뭐 그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만요ㅎㅎ

시간이 거의 다된 관계로 유나와 간단히 인사를 나눈 후
간만에 상쾌하게 방을 나섭니다.
담에 언제 출근하냐 물어보니 담주 금요일은 돼야 할거 같다네요. 담주 금요일까지 기다리기가 힘들거 같네요ㅎㅎ

마지막으로 허접한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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