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아침일찍 눈떠서 경쟁심한 스스 전화때림 ㅋㅅㅋ

드디어 교주님 영접할 기회를 따냇다.. 예약 잡고 한숨 푹 자고 늦을까봐 부랴부랴 준비후 달렷 ㅋㅅㅋㅅㅋㅅ 

입장부터 반겨주심 담배한꼬다리 때우며 얘기나눈뒤 샤워하러 ㄱㄱ 심판대에 올라 뒷판부터 스타트하다 그놈의 고냥이 자세 ㅋㅅㅋㅅㅋㅅㅋㅋ 안되~ 나주겅 ㅎㄷㄷ

교주님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ㅋㅅㅋㅅㅋ 앞판으로 넘어가 리드해주시는데 어멋.. 이런적 처음이야 색다른 맛이랄까? ㅋㅅㅋㅅㅋㅅㅋ 그렇게 발싸후 신도의길로 인도받고 있었음

이곳은 심판대? 노놉 처형대였음 신도가 되지않으면 처형당할지도 ㅋㅅㅋㅅㅋㅅㅋ 

처형후 샤워하는모습이 마치 나와 똑닮은... ㅋㅅㅋ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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