恩備御天歌(은비어천가)

恩備御天歌(은비어천가)

그건비밀입니다 0
업소명 셀럽 별점 ★★★★★
카테고리 소프트마사지 방문일자
이용요금 매니저명 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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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토끼도 흑심을 품게 만든다는 계묘년

저역시도 흑화됨을 느끼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불금을 조용히 보낼수 없어서

친한 동생을 꼬셔서 팀플을 시도 했습니다.

일찍 퇴근을 시켜줄 듯 한 고참이 휴무 갈려면 다하고 가라는 어거지 미쎤을 하도 많이 주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늦은밤 9시 저는 은비 동생은 달이 친구 예약에 성공 들어가 봅니다

갈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웰컴 오픈더 도어는 차암 좋네요 ^^

오늘은 은비 달이 순으로 마중을 나왔네요 달이는 구면이라서 은비가 누군지 바로 알겠더라구요

보는 순간 캬아~~~~~~~~~~~~~진심 제스타일 이더라구요

이때부터 이미 마음은 내주식 호가창 빨간화살표 상황이였습니다.

동생한테 엄지척 한번 해주고

안내받고 샤워후 벨눌러 달라고 말하고 나가서 똥꼬 발랄하게 샤워중인데

갑자기 문따고 들어오네요 앗 깜짝이야 그냥 자기가 먼저 들어왔다고

신경쓰지 말라고 말하는데 ㅋㅋㅋㅋ 신경이 안쓰인다면 거짓말인데

새해가 얼마 안되서 가벼운 덕담하고 뒷판부터 쓰윽 들어옵니다.

이게 머랄까 엄청시원한 느낌은 아닌데 움찔움찔하게 만드는 묘한 느낌

은비 대화력도 좋아서 티키타카 잘되고 웃음도 많아서 서비스 받는 동안 딴생각이 들어올 틈이 없네요

그사이 앞판으로 들어오면 샤랄라하는데~~~~~~~~~

여기서 부터 부스터구간 이네요 아스라다 스파이럴 뺨치고 갈정도로 훅훅 들어오는데

결국 시속600Km의 은비를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그렇게 은비한테 체커기를 받고 첫주행을 완주했습니다.

그렇게 전 다시 똥꼬 발랄하게 샤워를 마치고 피크닉하나 손에 꼬옥 쥐고 나왔습니다.

날씨가 풀린다고 하지만 그래도 겨울입니다. 다들 건강챙기면서 즐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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