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뽕따 보고왔습니당~

소다 뽕따 보고왔습니당~

밤대구밤빵 0
업소명 목욕탕 별점 ★★★★★
카테고리 소프트마사지 방문일자
이용요금 매니저명 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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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로랄리룰로랄라리리료~

무료함에 젖어든 주말속에 즐달의 욕구가 복숭아뼈로부터 올라왔습니다.

봐~로 접속해서 젤 가까운곳을 찾았는데 가게이름부터 뭔가 뜨끈했습니다..★

후기로 봐서는 평소 예약이 어렵다던데 다행히 나이스 타이밍에 예약되었나 봅니다잉

시간이 되서 뙇 들어갔는데 가게가 샤르방 가르뎅 부르돵~깨끗합니다.

젊은 남자 실장님 얼굴도 그이 다비드상입니다.

기본적으로 혁신도시에 있는 가게들은 시설은 먹어주고 시작하는 듯. 개별사워실은 아니지만 

수건에 냄새하나 안나고 바로바로 치우는 것 같았고 넘나 깰꼼해서 생큼한 정신과 육체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낙ock낙ock~

아담하고 날씬~하길래 100KG 거뜬히 넘는 저로써는 피부가 눌리는 느낌정도는 받겠구먼 허허 하던 중 

쓰레빠 쌱 벗고 올라와서 국민체조하듯 열심히 눌러주는 소다뽕따의 노력에 시원함을 느끼었습니다.

뒷판 마솨지를 받으며 소다의 재미난 얘기와 친화력 쩌는 대화속에 빠르게 시간을 흘려보내고,

화려~한 조명을 다소 어둡게 조절한 뒤 '돌와누우실궤영~' 2차전 시작

동구도 이제 제법 수위가 나오는 곳으로 변모되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소다뽕따는 싹싹친절하고 섬세했습니다.

반말과 '내가'가 없이 존대와 '제가' / 우리 꼰머들에겐 감동이지요 홓홓홓

헐벗은 상태로 친절하게 취향과 즐달포인트를 찾아내려 노력했고 아침에 한 번 발사 후 갔던 저를 다시 한 번 발사시켰습니다!

샤워장 까지 가서 등을 씻겨주는데 이게 또 센스입니다.

형님들 여지껏 살짝 길이 애매한 일회용 타월로 길게 말아서 어깨 뒤 대각선으로 샤샥 하셨지요?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훙휑헹 하며 씻고 나와서 뽀송뽜솽하게 옷 갈아 입고 챙겨준 생수 한 모금 하고 먼저 팔 벌려주는 뽕따를 한 번 안고 배웅 받으며 나왔습네다.

ㅈㅂㅂㄱㄴㄷ는 잘보고갑니다

ㅈㅃㄱㄱㄴㄷ는 잘빼고갑니다 겠지용?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헣허허허허헣헣

 

알바 아닙니다. 뽕따씌 저는 흡연자이지만 담배를 피우지 않았으며 서른 한 살 입니다. 

이상!스파쎄바!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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