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명절 마지막 날이네요~

날씨가 상당히 춥어요!! 불알 두짝이 얼어 죽겠습니다

올해는 히말라야 패딩 입을일이 없을거라생각했는데 

첨으로 꺼내 입고 동네 마실 가듯이 사부작 숍 다녀왔는 후기 남기겠습니다

형님들도 항상 가던 곳만 가듯이 그냥~저도 가는 곳만 가는? 굳이 멀리 힘들게

찾아 떠나지는 않습니다 새로운 프로필이 올라오고 궁금증이 생겨서 예약전화를 일단 해봅니다

빈타임 받아서 예약 성공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뉴페이스 그냥 별로 기대는 안하지만 

애플 가게 방문해보면 실장인지 사장인지 배는 불룩한거같은데 상당히 친절합니다 

인상은 그닥 좋지도 나쁘지도 않아요  운동선수 출신이랍니다 (싸움은 제가 더 잘할거 같습니다)농담^..^

자주 가다보니 이제 알아서 추천해주십니다 

그리고 첫번째 전화로 제가 물어봅니다 저는 뚱 엄청 시러합니다 왜냐구요?제가 뚱이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약통까지는 제가 그냥참을수 있으나 울트라 뚱뚱이는 제가 진짜 아무리 얼굴이 이뻐도 절대 서비스 받지않습니다

나름 마지막 자존심이라고 생각할수있습니다 

 

현재까지 관리사 분들은 모두 뚱은 없어서 다행입니다

사장님 맨날 프로필에 뚱없다 44 55 과대광고 많은데 저는 그냥 뚱만 아니면 된다~이게 가장 중요하다

말씀드리면 아 저희는 관리사쌤 약통까지는 쓰지만 그이상은 제가 손님 입장에서 돈을주고 받는다 생각하고

관리사님 뽑기때문에 그런걱정은 안해도 된다고하십니다(내돈으로 검증해야 되는데 그건 업주 입장이겠지 생각합니다 )

그리고 관리비가 다른 관리사분들과 가격이 만원차이나서 한번 여쭤보고 주의사항 확인하고 입장합니다 

 

얼굴 별다섯개 이쁘고 귀엽습니다 출근한지 몇시간 안되서인지 화장이 잘먹었네요 ㅋㅋ

몸매 보통정도에 애교배정도 있습니다

 

 

서비스 아....마사지 진짜 타이?아니다 석타이 여러분들 아시죠?노보텔에 있는? 석타이 정도 급입니다

          저는 와이프랑 석타이도 자주 다닙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돈이 많으면 자주가겠지만 이런곳다니기에 

          와이프도 일부로 석타이 자주 댈고 다닙니다 미얀해서 같이 돈써주는 양심적인 사람입니다 

          여기 마사지만 잘하면 왜 다닙니까? 서비스,마인드,수x도 잘나와야지 당연히 다니는곳 맞지요?

          최근에 비비쌤이랑 채율쌤 둘다 받아본지 몇일안되서 정확히 구분할수있지만 또다른 매력입니다 

          수위 마인드 둘다 좋구요 잘나옵니다 아 빠때루 고양이? 앞전글에서 다른분들은 빠때루?그러시든데  

          와~~이거 조땝니다 난 이게 젤좋거든요 이거잘하면 사실 그냥 추천합니다 이거 못하면 제 손목 드릴께요 

          다른것도 잘하지만 이거 하나는 프로 입니다 

가게     클래식인지 팝송인지 그냥 잔잔하게 노래나오고 가게 깨끗하고 

           샤워실에 물이 잘안빠진다는 글이 있던데 물이 콸콸 잘내려가고 샤워실에 오줌 누면 가위모양 있구요

           드라이기 로션등 무향  향기나는거 한글로 친절히 적어두셧네요 (유부남들은 공감합니다 향기나는거 바르면 뒤집니다)

 

전반적인 분위기 와꾸 수위 마인드 모두 좋았구요 장점만있을수는 없겠죠?

 

단점은 샵이 조금 춥다는 느낌입니다 오늘날씨가 추우니깐 춥겟지? 네 그럴수도있는데 조금 저는 쌀쌀했네요

 

오늘도 열심히 관리해준 채율쌤 담에는 딸기향 우유말고 딸기라떼로 사오라는말 명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