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유 후기

연유 후기

망나니 0
업소명 바니 별점
카테고리 방문일자
이용요금 매니저명 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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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연휴에 뭐 새로운 거 없나 뒤적뒤적
새로운 곳이나 가보자하고 예약함
안 빡셀 줄 알았는데 안 그렇네요.

연락받고 정시보다 일찍 도착했는데
ㅗㅜㅑ 속이 훤히 비치는 흰 셔츠 입음
"아 옷 입어야 되는데 죄송해요." 하면서
셔츠 끌어내리면서 방 안내해줌
어차피 가려도 씨스루라 개이득ㅋㅋㅋㅋ
"아뇨, 지금 좋은데요." 하면서 쎈척함 ㅎㅎ

신규업소라 그런지 되게 깔끔함
시설도 좋고 뜨거운 물도 콸콸 쏟아짐

단발 슬렌더에 좀 날카롭게 생김
당시에는 오마이걸 누구 닮았다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마마무 문별도 좀 닮은 듯
와 졸예다는 아니지만 내 눈엔 충분했음

뒷판 무난하게 잘 받으면서
"오빠 몇 살이에요?" 묻길래 알려주니
"진짜요? 좀 늙은 20대 초중반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말은 못함.. 오히려 좋음ㅋㅋㅋㅋㅋㅋ

앞판 돌고 열선에 데워진 몸뚱이 만지더니
"아 따뜻하다" 하면서 꼭 안김..ㄷㄷ
첫 방에 감길 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리 내용 자세히 말은 못해도 일 잘함.
이건 취향인데 부산,경남쪽 말투 개매력적임.
저 말투로 애교스러운 말 툭툭 던지는데 주금
적다보니 이미 감기고 온 듯...

안 볼 이유가 없으니 아마 또 보러갈 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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