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착한 핵이쁜 고양이가 잘어울리는 수민❤️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타이밍을 놓치고 미루다 미루다

결국 오늘 보게 되었네요.

 

먼저 예전부터 추천해 주신 고속지렁이님께 감사드립니다^^

왜 이제서야 봤는지 후회 되는 수민 매니저 였네요.

 

사실 그저께 1월1일은 달림을 쉬어야지 다짐했다가

스케줄 보고 못참고 예약했다가 새해 첫날 출펑 당해서

두번째 도전만에 보는거....는 안비밀....

 

입장해서 첫인상 보니 사람들 평대로

살짝 날카로운 이쁜 고양이상 이였지만

앉아서 1분만 대화 해도 순둥순둥한

귀여운 고양이라는걸 알수 있는 이미지

쇼파에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첫만남이라 그런지 이것저것 물어 보는데

궁금한게 엄청 많네요...ㅎㅎ

이야기 하다 보니 약간 댕청미라고 해야 하나?

약간 엉뚱하지만 이쁜 매력이 있는거 같네요 ㅎ

 

말 할때 마다 반응도 좋고 리액션이 좋아서 이야기

하는것 조차 즐겁네요

 

이야기가 길어지기 전에 얼른 샤워 하고

침대로 가서 플레이도 즐겨 봐야 하기에

 

씻고 누워 있으니 수민이가 공격해서 들어오는데

오우~ 잘하네요ㅎ 건성 건성이 아니고 프로패셔널한

느낌입니다ㅎ 저도 애무 받는건 많이 받아 봤다고

생각하는데 다릅니다 ㅎㅎ 정성스럽게 아주~

 

이제 역공의 시간 살짝 살짝 작은 터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네요 ㅎㅎ

간지럼을 많이 타는 듯 합니다 ㅎㅎ

반응이 좋으니 더 장난도 치고 싶은데

중간중간에 뽀뽀도 해 달라고 그러고

장난도 치는데 웃겨서 더는 안될꺼 같아서

 

본게임으로 들어 갔는데 조금 하다가

수민이가 좋아하는 방식 대로

그렇게 하는데 저는 그때부터 땀나도록

열심히 해줬다는....

한겨울에 운동 제대로 했네요 ㅎㅎ

 

그렇게 한참을 운동 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자세로 마무리 했는데 수민이가....

마무리 하고 난 뒤에도 장난 치는걸

좋아하네요ㅠ 마무리 하고 반응이 매우

민감한 편인데 괴롭히는데 반응이 좋다고

자꾸만 괴롭힙니다....

이게 하이라이트 였는지도...모르겠네요 ㅎ

 

하드에서 이렇게 까지 잘해주는 매니저는

잘 본적이 없어서 더 좋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씻고 옷갈아 입을려는데 속옷이며 양말이며

잘 정리 정돈 되어 있고 손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이쁘네요ㅎㅎ

 

나갈 때 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수민이

 

귀엽고 착한 핵이쁜 고양이에 와꾸 몸매 마인드

내가 진정한 플4라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수민이

간만에 괜찮은 매니저 보게 되어서

앞으로 종종 갈꺼 같습니다ㅎㅎ

 

지렁이님 후기 보면 수민이 보고나면 다른 매니저들

오징어로 보인다고 하던데 보고 나니

음....눈이 높아 져서

그말에 공감할수 있을꺼 같네요 ㅎㅎ

 

오늘 밑에 영상처럼 비슷하게 하기는 했는데

다음에는 비슷하게가 아니고 똑같이 해보고 싶은

작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