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잘안쓰는데 이번에 웃긴일이라 씁니다ㅎ

 

제목 그대로 골드바 방문했고 안주값 받는거에 당황 ㅎ

 

얼마나 싸이즈 좋길래 시간당 5천원 더 받아서 85000원

 

안주값 받는지 내심 기대했는데

 

일단 늦은 시간대라 초이스는 안되고

 

한명 바로 앉힐수 밖에 없었고

 

기대보다 싸이즈 안나왔고 어느 바나 있는 평범 좀.. 이하

 

아가씨가 왔습니다

 

머 동구까지 왔는데 한시간만하고 가야지 하고

 

맥주 좀 마시고 대화하고 나왔습니다

 

허전해서 어디갈까 하다가 옆에 큼지막하게 아리수 노래방이 

 

있었고 제휴 길래 방문했는데

 

낯익은 안주 메뉴판이 보였고 설마 했는데

 

보니까 같은 사장이 운영하더군요

 

웨이터도 바에 잇다가 노래방으로 왔다갔다 하는거 같고

 

쫌 뻘쭘하더라고요.. 먼가.. ㅎ

 

아마 아가씨도 왔다갔다 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

 

그리고.. 노래방도 안주값 받앗고.. 

 

아가씨도 걍 평범했고.. 웨이터가 터치 일체 안된다고 했는데

 

머 어딜가나 놀방 아가씨 터치는 잘안되니 그러려니 했고..

 

결론은 가격대비 별로 였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늦은 시간에 노래소리 들리고 하는거 보면

 

몇몇 이쁜아가씨는 있겠죠 ㅎ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