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하 방문 후기

#민하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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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명 티파니 별점 ★★★★★
카테고리 하드마사지 방문일자
이용요금 매니저명 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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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운동하는 사람들 좋아합니다.

 

그런데 제가 운동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_-)

 

여름즈음에 갔던 업소가 현재는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져서 아쉬워 하던 찰나에

 

운동하는 아가씨가 새로 왔다고 올라와서 눈 여겨보고 있었는데

 

시간이 제가 움직이는 시간대와 맞지 않아서 언제 보겠나 하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왠지 오늘은 달밤복권도 잘긁혔고, 눈여겨 봤던 분께서 낮 시간에 스케쥴이 올라왔더군요.

 

뭔가 오늘은 괜찮은 날이다 싶어서 냅다 예약을 했습니다. 

 

다행히 일마치고 무난하게 갈 수 있는 시간에 예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적당히 주차를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문득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매니저를 모르는 상태에서 1시간이 계속 아쉽다고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제 예약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다시 연락을 넣어서 혹시 2시간도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된다고 하십니다. 뭔가 기시감이 살짝 느껴지면서 오 뭔가 오늘 괜찮을듯? 이라는 생각이 다시 스쳐갔습니다.

 

이 근처에 오면 한번씩 가보는 커피집에 가서 커피 두잔 사서 올라갔습니다.

 

문을 닫고 들어가니 긴 검은머리의 아가씨가 맞아주더군요.

 

그런데... 아가씨는 나를 알겠다는데... 저는 기억을 못하고 있었죠. 안면인식장애 On

 

아 그런데... 앉아서 잠깐 이야기를 하면서 살펴보니... 제가 치매가 왔단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아아 내 인생이여... 이 나이에...)

 

위에서 <여름즈음에 갔던 업소가 현재는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져서 아쉬워 하던 찰나에> 라고 했지 않습니까.

 

네... 그때 거기서 봤던 아가씨 였습니다. 오랜만에 봤더니 헤어컬러가 달라져서 못 알아봤었고... 저는 여기 아니면 다른 업소 갔을거라 생각을 하긴 했었는데

 

막상 예약 할 때에는 여긴 아니겠지 하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해버렸단 말이죠.

 

이래서 선입견이 무섭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치매도...

 

여전히 예쁘더군요. 얼굴이며 몸선이며 제 취향 -_-)bb

 

여전히 열 운동의 나날을 보내고 계신 아가씨.

 

커피 한 잔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근황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TG 업소들 간 이야기를 좀 해보았죠.

 

확실히 이야기 만으로도 40분 정도는 소요한 듯 하니 1시간 했으면 아쉬울 뻔 했군요. (돈은... 내일의 제가 벌어야죠.)

 

씻고 나와서 아가씨가 씻고 나오는걸 보는데, 볼륨감은 여전하군요. -_-)b

 

침대에 누워서 아가씨가 준비하는걸 보고 있는데, 몸선이 좋으면 건드리기만 해도 만족감이 올라오는걸 보면 흔히 말하는 최애의 요건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혀는 좀 심심하긴 한데, 탄력있는 몸이 그걸 다 해결합니다. (일단 저는 그래요.)

 

이제 반대로 제가 네루미가 되었는데, 뭔가 지난번 보다 잘 받아주네요. 게다가 치매가 온 기억력이긴 하지만 예전보다 소리의 출력이 더 올라갔더군요.

 

여전히 가슴에서 복부로 내려오는 라인도 탄탄하고, 하체의 허벅지나 둔부의 그립감도 여전합니다. -_-)b

 

이제 곧 존슨이 들어갈 곳을 시간들여서 애무를 좀 했더랬죠. 

 

제가 경험이 적어서 그렇기도 하겠습니다만, 한번씩 아가씨가 움찔움찔 거리는데 여성기 자체가 꾹 오므려지는게 보이더군요. 신기함과 시각적인 만족도 -_-)b

 

애무를 꽤 오래걸쳐서 했는데, 나중에 끝나고 말을 해보니 아가씨는 애무를 약하게 해야하는 곳과 좀 강하게 해야하는 곳이 있는데, 제가 모두 약하게 해서 그렇더군요.

 

그래도 아가씨는 비유를 하자면 아래쪽이 꽃잎이 천천히 열리는 유형이라 애무를 길게 하는 맛이 있습니다.

 

그렇게 예열을 끝내고, 본방에 들어가는데 내부 압력은 여전히 좋습니다. -_-)b

 

전에는 이 압력 때문에 생각보다 일찍 가버려서 이번에는 좀 다양한 체위를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는데... 이게 모든 화근의 시작이었죠...

 

앞으로 좀 세워서도 해보고 잘 즐기다가 열이 나기 시작해서, 뒤로 하면 마무리 지을수 있겠지 싶어서 뒤로 하는데...

 

진땀 엄청 났습니다. 아가씨 압력이 강하니 운동을 하지 않은 나약한 존슨이 밀려납니다...

 

보이는 모습은 절경인데, 저는 헉헉 거리고 있었죠.

 

더구나 아가씨의 소리 출력은 전보다 더 올라가서 청각적으로 막 흥분하면서도, 몸은 축나고 있는 그런 상황이 되었죠.

 

이러다간 땀으로 이불 전부를 버릴거 같아서, 일단 잠시 타임

 

기분은 좋은데 마무리가 안되고 있는 이 사태, 잠깐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간결한게 최선이라고 존슨을 예열하고, 예전에 빠르게 갔던 그 자세로 시도를 했습니다.

 

오 확실히, 이 아가씨와는 이 자세가 가장 합이 잘 맞는거 같습니다. 끝나고 나서 아가씨도 이야기 하길 이 마지막에 했던 자세가 가장 반응하기 좋았다더군요.

 

다음에도 오면 나약한 존슨으로 헛짓하지 말고 이렇게 해야겠습니다.

 

아니면 내가 존슨과 트레이닝을 하던지...

 

좀 시간을 남기고 끝내려고 했는데, 제가 화근의 시작을 만든 탓에 마무리하고 씻고 나서 보니 시간이 좀 아슬아슬 했습니다.

 

뭔가 흡사 사우나 하고 온 느낌으로다가 막...

 

아가씨도 중간에 제 체열 때문에 놀라긴 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잘 받아주더군요.

 

특히 마지막에 밑에서 쫙 죄이면서 나지막하게 소리 내면서 허리라인이 활처럼 휘어지는 모습은 -_-)bb

 

그리고 위에서 언급은 안했지만 본방 중간중간에 어떻게 해달라는 말을 나지막하게 말하는데 그것도 좋았습니다.

 

서로 씻고나서 다음 예약손님까지 남은 시간이 길지 않아서 고맙다고 목례하고 호다닥 나왔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은 갈리니까, 반응도 흥미도 제각각이지만 저는 이 아가씨를 오래봤으면 합니다.

 

그러니 이제 저는 또... 돈 벌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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