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달 3일차 이제 찐 막 ㅜ ㅜ 

제 주관 가득한 이상형 월드컵 1등 아라 보러 감

오랜만에 봐서 그런건지 뭔가 보정카메라로 보는듯한 너낌

얼굴만 봐도 바지가 흠뻑 젖을 정도로 콸콸인 척하는 졸졸

관리 받으면 머리 묶는데 목선이 ㄷㄷㄷ

아 나무로 만든 배 말고 ;;; 얼굴에서 쇄골로 내려오는 그 선

진짜진짜진짜 심 멎 삐~~~~~~~~~~~~~~~~~~

인공호흡은 안해주지만 앵간치 관리는 다 들어있음 

귀여운 느낌은 없지만 시크도도함의 빨무위키

똥머리에 혼이 빠져 왁싱장금이도 보러 감 .이상.

 

드디어 때가 왔다 그놈의 왁싱 그놈의 스크럽.

왁싱으로만 거의 매달 한번씩 보는데

여전하이 머리색만큼이나 밝게 맞이 해주는 장금이

당연히 이번 주기에도 스크럽 단 한번도 하지 않음

왜냐면 나쁜남자라서 말 잘 안듣는편 ;;

청개구리랑 나랑 싸우면 내가 이김 ㅇㅇ

샤워하고 나오니 장금이가 배드에 누워있길래

장금이 피곤해? 한마디에 장금이 기절함 물론 joke

왁싱은 별 내용 적을건 없고 

일단 내 기준으로는 아플때마다 꾹꾹 눌러줘서 

아픔을 최소화 한다 ?? 이게 맞는듯 

어차피 안 아플순 없는거 덜 아프면 좋은거임 !

게다가 웃을때마다 눈이 안보이는 반달눈을 하고 잇는데

그 눈으로 왁싱까지 한다니 장인정신 인정

다음번엔 어떤 관리사가

다른 관리사 왁싱 후기 적을 정도라면서

슬쩍 다음번엔 거기 가야겠다 했다가 

절교 선언 당할뻔.. 참고하시구요

왁싱장금이도 경력파라 왁싱은 강왁장 .이상.

 

아무튼 즐 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