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셀럽 갔다 왔지비

 

달이 보러 갔다가 누가 눈인사가 아닌 목례를 하길래

 

저 예의바른 애는 누구지 싶어서 물어보니까

 

아 은비? 그러길래 속으로

 

오케이 너는 내일보자 하고

 

오늘 눈 뜨자마자 예완

 

 

문 열어주는데 옅은 미소를 띄는 모습에

 

뭔가 기분이 안 좋은 일이 있나 하고

 

방안내 받는데 방에 들어가고 문이 닫히니까 

 

그때서야 활짝 웃어줌 하 ㄱㅇㅇ

 

 

뒷판 받아보는데 얼추 마사지 흉내 꽤 냅니더

 

어딜 눌러야 시원한지도 아는거같고

 

특히 뭉쳐있는곳을 정확하게 찝어서 풀어주는데

 

하 마사지만 받아도 좋겠다 싶을 정도

 

 

앞판 돌고 크지않은 키에 

 

육덕진 모습을 보고 있자하니

 

예전 어느 한사람이 떠오르는데

 

뭐 빼는것도 없이 왠만한거 다 받아주려고 하는게

 

착하고 일 잘한다 느껴집니더

 

목형 말대로 얼음물 개 감동

 

물에는 얼음이거든요 진짜로 이거 중요하거든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무기 활용도가 엄청 나네예

 

신체를 잘 쓰고 본인의 장점을 200프로 보여줌

 

습한기운 올라오고 방 안 온도도 훈훈해지고 좋다좋아

 

 

대화도 얼마나 잘되는지 

 

오랜만에 별의 별 얘기 다 한거같음

 

별이야 삼촌들이 미나내..

 

 

스벅 갔다가 다음 타임 가이지 히히

 

승승장구 만수무강 불로장생 하시세이❤️